[대전/봉명동/아리 소바제면소] - 여름에 시원하고 가볍게 소바 한그릇

#237

여름만 되면

신기하게 소바가

땡길 때가 많습니다.

 

어디 하나 맛집을

정해놓고 가면 좋겠지만

맛있는 곳은 너무 멀고

 괜찮은 집은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 번

방문한 곳이 있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어서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맛집 이름 및 위치

아리 소바 제면소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77 상가동 104호, 105호

처음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많이 없어서

약간 걱정했었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많아서 반대로 걱정하였습니다.

 

다행히 자리는 있었고

태블릿을 통하여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금치와 베이컨이

함께 있는 호렌소소바

김치볶음소스가 올라간

김치돈까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메뉴가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진짜 비쥬얼만 봐도

너무나도 맛있게 생겼습니다.

특히 돈까스에 올라간

덜익은 계란이 포인트입니다.

 

돈까스는 사실

맛이 없을 수 없고

소바는 저희 입맛에

너무나도 잘 맞아서

두 번 방문만에

저희의 소바 맛집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장사가 잘 돼서

이 자리를 항상 유지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