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
1. 맛집 이름 및 위치
곡성키친(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60)
2. 음식점을 가게된 이유
고향친구들과 기차마을을 한 번 가보기로 했는데 친구가 기차마을과 가까운 곳에 가본 음식점이 있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차마을 바로 옆에 있습니다.
우연하게 최근에 양식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3. 음식점 입장
음식점은 01DoRA라고 하여 식당, 베이커리, 카페를 같이 이어져있는 건물에 있었습니다.
통 유리로 되어있어 음식을 먹으면서 풍경을 보기 너무 좋았고 햇빛이 잘들어 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바로 옆에 기차마을이 있기때문에 기차마을을 보면서 먹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4. 메뉴 주문
메뉴는 다양하게 있었고 [장미돈쌈]이라는 메뉴는 신기해보였습니다.
돈까스를 쌈에 싸먹는 생각은 전혀 안 해봤거든요.
저희는 [마르게리따] 피자와 [비프 필라프], [구운버섯 샐러드]를 주문하였습니다.
5. 먹소니 시작
먼저 [구운 버섯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샐러드 구성은 채소와 구운 버섯, 구운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발사믹 소스와 함께 입맛을 돋구기에는 아주 최고였습니다.
특히 제 입맛에는 구운 버섯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마르게리따] 피자가 나왔었는데 맛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갓 구운 터라 쭉쭉 늘어나는 치즈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프 필라프]가 나왔는데 저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중국식 볶음밥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명이 방문하였는데 이 세 메뉴만 주문해서 먹기에는 양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만약 성인 세 분이 방문하신다면 여기에 메뉴 하나 더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먹소니 후기
기차마을을 처음 와봤던 터라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남녀노소 다 즐기기에는 괜찮은 음식점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카페가 있기때문에 식사 후 후식을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저희도 바로 옆에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빵과 음료를 먹었습니다.
곡성이 메론이 유명한지 유명과 관련된 빵과 음료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마늘 빵과 메론 수플레, 메론 라떼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달달하게 후식으로는 정말 좋았습니다.
혹시라도 기차마을을 놀러가신다면 한 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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