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겜소니/롤토체스(TFT) 패치노트 및 정보

롤토체스(TFT) 시즌 5.5 11.15 패치노트 감시자의 여명

by 금소니 2021. 7. 21.
반응형

#173

1. 체계

시즌 5.5에 새롭에 등장한 찬란한 아이템입니다.

그림자 아이템이 사라지고 새롭게 등장한 체계인데요.

기본 아이템에 비해 워낙 강력한 아이템이기에 딱 하나만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3-6 스테이지에 획득할 수 있기때문에 그 전까지 어떤 조합을 구성할건지 미리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성한 축복의 경우 체력이 40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혹은 골드 등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플레이어가 같은 가치의 축복을 획득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역전의 찬스가 생긴 것이죠.

이것 때문에 오히려 체력을 빠르게 감소시키는 전략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빠르게 축복을 획득하여 조합을 완성시켜 후반에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특서의 고서는 신기한 소모품인데요.

판매하면 상징 아이템 4개가 포함도니 상점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하여 뒤집개로 얻을 수 있는 특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징의 고서라는게 있는데 신성한 축복에서 받을 수 있거나 몬스터를 처치하여 아주 드물게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전리품 구의 체계가 변경되었습니다.

전리품 구의 개수를 약간 감소시켰고 소형 전리품 구의 가치를 상승시켰으며, 중형 전리품 가치를 감소시켰습니다.

그리고 4-7스테이지가 지나고나면 보유하는 아이템의 최소 수가 10개 + 찬란한 아이템 1개라고 합니다.

때문에 본인의 아이템이 현재 몇개인지 확인하여 아이템이 더 나올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기고가 등장하는 확률이 변경되었습니다.

2-2 스테이지에서는 기본 아이템 2개, 3-2 스테이지는 3-6으로 변경하고 찬란한 아이템 5개가 등장합니다.

4-2 스테이지에는 확정으로 무기고가 등장하고 5-2 스테이지는 무기고가 등장할 확률이 감소하였습니다.

4-2 스테이지 이후에 사용자들이 어떤 조합을 할지 결정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4-2 스테이지까지 피관리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상징 아이템 또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제한된 특성만 뒤집개로 얻을 수 있었으나, 이번 시즌 5.5에는 제작할 수 없으나 다른 방법으로 특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5 스테이지 이상의 공통 선택 라운드에서 얻는 방법인데요.

만약 신비술사가 너무나도 필요한 상황이라면 이전에는 얻을 수 없었지만 이제는 얻을 수 있습니다.

3단계 챔피언 한 명이 줄어 챔피언 수가 58명에서 57명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리롤할 때 잘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초고속모드도 변경사항이 있었습니다.

골드 획득량이 변경되었고 무기고 확률도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TFT 스테이지 변경사항을 따라가도록 변경되었습니다.

 

2. 특성

인기가 많은 괴생명체의 특성이 변경되었습니다.

기본 능력치가 많이 감소하였지만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괴생명체가 강력해집니다.

또한, 아군이 2명만 사망하더라도 깨어나고 돌격 시 마법 피해를 입히고 격분 지속시간도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후반보다는 초반에 강력해야 후반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괴생명체이다보니 오히려 하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망각은 이제 그림자 아이템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전 시즌 4의 대장군 특성과 비슷하게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능력치 스택을 최대 5회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암살자는 치명타 확률이 상승한 대신에 치명타 피해량이 감소하였습니다.

주요 딜러에게 무한의 대검을 준다면 이 변경사항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싸움꾼은 특성 단계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최종 단계일 때 무려 1600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ㄷㄷ

 

빛의 인도자는 챔피언 수도 많고 상징 아이템 등장 덕분에 조합을 쉽게 갖출 수 있다고 하여 능력들이 하향되었습니다.

 

용족은 챔피언 수가 증가하여 이전보다 특성을 달성하기 수월해졌습니다.

5 용족까지도 말이죠.

따라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크게 줄지 않아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악동은 3/5/7 구성에서 2/4/6/8로 변경되었습니다.

공격속도는 그만큼 감소하였지만 챔피언을 구성하는데 있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제 초반에 악동 챔피언 2명만 있어도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철갑의 방어력이 감소하였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쉽게 특성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신비술사는 상징 아이템 덕분에 챔피언 외에 특성을 추가로 부여할 수 있어 5 신비술사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문인지 1단계, 2단계, 3단계에서 추가 마법 저항력이 감소하였습니다.

 

어둠의 인도자는 빛의 인도자와 반대로 특성을 구성하기가 어려워 최종 단계에서 능력치의 상향이 있었습니다.

 

정찰대도 신비술사와 마찬가지로 상징 아이템으로 특성을 추가 부여할 수 있어 6 정찰대가 추가되었습니다.

6 정찰대일 때 공격속도가 무려 400%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구원받은자는 획득하는 주문력, 방어력, 마법저항력이 감소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크게 감소하였는데 마찬가지로 상징 아이템을 통해 쉽게 특성을 부여할 수 있어 하향된 것으로 보입니다.

 

5 망령이 추가되었고, 2 망령으로 부활하였을 때는 10% 체력만 가지고 부활하게 되었네요.

톡치면 죽을 것 같은... 이 느낌은 멀까요?

 

척후병은 1단계, 2단계일 때 보호막과 공격력 증가량이 감소하였고 3단계일 때만 크게 상향되었습니다.

거의 3단계까지는 쉽지가 않기 때문에.... 하향이네요.

 

주문술사는 3단계일 때 능력치만 상향이 있었습니다.

과연 3단계까지 쓰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3. 챔피언

1) 1단계 챔피언

탱커용 찬란한 아이템의 효과때문인지 1단계 챔피언 중 정말 탱탱한 레오나의 하향이 있었습니다.

이정도 하향까지는 안시켜도 될 것 같지만.... 2단 하향되었습니다.

 

아트록스는 반대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상향되었습니다.

탱커로 아트록스를 써야하나... 싶습니다.

 

2) 2단계 챔피언

와우 헤카림 3단 하향이라니 정말 짱이네요...

아무리 찬란한 아이템 때문이라고 하지만... 찬란한 아이템이 없는 헤카림을 사용하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최대 마나가 증가한 건 조금 심해보입니다.

 

반면에 세주아니는 싸움꾼 특성까지 추가되어 정말 엄청난 탱커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대신에 스킬을 사용한 후의 추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감소하였습니다.

 

신드라는 체력이 증가하였고 스킬 피해량이 1성, 2성일 때 감소하였습니다.

 

바루스도 신드라와 같이 체력이 증가하였습니다.

 

구원받은 자의 하향 때문인까요?

 

3) 3단계 챔피언

늘어난 용족 챔피언 때문에 용족의 핵심 챔피언인 애쉬와 자이라가 하향되었습니다.

애쉬는 공격력, 최대마나 스킬 피해량이 하향되었고 자이라는 스킬피해량과 기절 지속시간이 하향되었습니다.

하지만 5 용족을 이전보다 쉽게 완성시킬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은 아이템으로 보충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룰루는 악동 특성이 변경돼서 그런지 공격 속도가 증가하였습니다.

 

누누는 최대마나가 증가한 대신 첫 번째 스킬을 빨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인기가 많았던 괴생명체 + 용족의 조합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4) 4단계 챔피언

아펠리오스는 공격력이 감소하고 최대 마나가 증가하여 스킬을 이전보다 사용하기 어려워졌지만 스킬 사용 시 피해량이 어마어마해지고 공격 대상이 증가하였습니다.

쇼진의 창이 필수템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이애나는 체력과 공격력, 공격 속도가 증가하였고 최대 마나가 감소하고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였습니다.

4단 상향인데요.

용 사냥꾼 특성이 삭제되서 그런건 모르겠지만 다이애나의 장점은 후방의 적 균형을 무너뜨리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체력이 증가하였고 최대 마나가 감소하였기 때문에 활용하기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잭스는 체력이 증가하였습니다.

척후병의 핵심인데 척후병이 하향되어 어느정도 상향을 시켜준 것으로 보입니다.

 

카르마는 스킬 피해량이 감소하였습니다.

빛의 인도자도 하향되어 위력이 이전만큼은 아닐 것 같습니다.

 

벨코즈는 바루스, 신드라와 마찬가지 구원받은자 특성으로 체력이 증가하였습니다.

 

5) 5단계 챔피언

가렌은 산왕 대신 승리자 특성이 추가되었고 최대 마나가 무려 180까지 증가하였습니다.

대신 스킬 효과들이 좋아졌군요.

이러다가 스킬 한 번도 제대로 사용 못하고 죽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하이머딩거는 1성, 2성일 때 스킬 피해량 상향이 있었고 3성일 때는 감소 되었습니다.

3성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상향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케일은 1성, 2성일 때 승천 고정 피해량이 감소하였습니다.

케일은 지속적으로 하향되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티모는 초기 마나가 30 증가하였습니다.

게다가 이제 악동으로 부활한 티모도 극악무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향이네요.

4. 아이템

상징 아이템들이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군단의 상징이 사라지고 군단 조합을 통하여 악동, 철갑의 상징이 사라지고 철갑 조합을 통하여 기병대 상징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철갑 상징이 사라진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본인과 주변 아군 챔피언에게 버프를 주는 힘의 성배, 지크의 전령 아이템의 능력이 상향되었습니다.

그림자 아이템이 사라짐에 따라 상향된 것으로 보입니다.

 

용의 발톱의 효과가 변경되어 이제 방어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엄청난 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용의 발톱 인기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의의 손길은 능력치를 올려주거나 피해량만큼 체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50% 확률에 따라 매 전투에 결정되는 것이였는데 이제는 10(%)만큼의 능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매판마다 50% 확률로 40(%)씩 증가하게 변경되었습니다.

피흡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였는데 이제 적어도 10%만큼은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한의 대검은 치명타 피해량이 10% 증가하였습니다.

무한의 대검을 사용하는 챔피언에게는 희소식일 것 같습니다.

 

거인의 결의는 추가 능력치가 감소하였지만 치명타가 아닌 기본 공격 시에도 중첩을 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이 더 좋아보이네요.

 

덫 발톱은 그림자 아이템이였던 밴시의 발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양 옆의 아군에게 스킬을 1회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