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TFT) 11.6 패치노트 이번 패치의 주인공은 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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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6 패치노트 하이라트

이제 개발자분들이 시즌 5를 개발하고 있어서 그런지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성 챔피언 중 중심을 이루었던 챔피언들이 대량 하향되고 지속적으로 다시 상향되고 있습니다.

다이애나도 마찬가지지만 하향되기 전만큼 강력한 모습은 아니네요.

 

하향되었어도 강력한 탈론이 이번 패치에서 2단 상향되었습니다.

기본 피해량과 스킬 피해량 모두 증가하였는데요.

선지자 덱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챔피언

1) 1단계 챔피언

다이애나 공격속도가 0.05 증가하였습니다.

작은 증가지만 영혼 특성이기때문에 다른 챔피언에 비해 의미있는 상향입니다.

 

가렌은 3성일 때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약간이지만 상향이니 좋게 생각해야겠습니다.

 

트리스타나는 명사수덱을 사용할 때 인기가 많았는데요.

3성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조합이다보니 3성일 때 공격속도 감소량은 치명적으로 보입니다.

 

2) 2단계 챔피언

진짜 연장전의 여왕 룰루의 스킬 사용법이 변경되어 하향되었습니다.

이제 동일한 유닛에게 스킬을 두 번 사용할 수 없으니 연장전에서는 본인만 남았을 경우 본인에게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틸러스는 조금 더 스킬을 빨리 쓸 수 있도록 상향되었습니다.

 

바이는 최후의 속삭임의 해로운 효과에 맞춰 방어력 감소량이 감소하였습니다.

대신 스킬 피해량이 조금 증가하였는데 더 증가시켜줬어도 됐을 것 같네요.

 

제드는 1성, 2성일 때 공격력 강탈양이 증가하였는데 다시 제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다.

 

3) 3단계 챔피언

이렐리아는 3성일 때 스킬 피해량이 150이나 증가하였습니다.

3성 찍기가 쉽지는 않지만 찍었을 경우 피해량이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카타리나는 2성일 때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럴거면... 왜 하향시켰는지 모르겠지만 2성까지만 찍어도 강력한 카타리나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4) 4단계 챔피언

초가스는 탱킹력이 증가하였습니다.

스킬도 못쓰고 죽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제 든든하게 앞라인을 지켜줄 것으로 보입니다.

 

올라프는 공격력이 약간 하향되었습니다.

지난 챔피언 하향과 루난의 허리케인 하향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으나 여전히 강력하여 하향된 것으로 보입니다.

 

탈론은 공격력과 스킬 피해량이 상향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상향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두가지를 따왔다는데... 전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5) 5단계 챔피언

요네도 바이와 마찬가지로 3성일 때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 감소량이 70%로 감소하였습니다.

어차피.. 요네 3성은 하늘의 별따기~

 

3. 아이템

오른의 아이템 중 영원한 겨울 아이템이 하향되었습니다.

 

최후의 속삭임의 방어력 감소량은 10% 감소하여 탱커들을 순간 녹이는데 조금 부족해졌습니다.

대신 지속시간이 증가하여 지속딜을 넣기에는 좋아졌습니다.

 

솔라리 팬던트는 은근한 꿀템이였는데 보호막 증가량이 약간 감소하였습니다.

5인한테 적용된다고 하였을때는 꽤 많은 보호막이죠?

 

그리고 태양불꽃 망토의 경우 여러 개를 장착하였을 때 정말 손해보는 아이템이였는데 이번 패치를 통하여 두 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