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TFT) 11.3 패치노트 강력해져서 돌아온 용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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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3 패치노트 하이라이트

이번 패치의 경우 지난 패치에서 추가적인 패치가 있었다보니 많은 변화는 없었다고 합니다.

 

어떠한 변화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특성

먼저 용의 영혼 특성이 정말 강해졌습니다.

이전에도 용의 영혼 2단계 특성만 갖추더라도 강력하다고 생각했는데 용의 영혼 폭발 공격 적용 시점이 좀 더 빨라져서 더 강력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용의 영혼의 경우 저레벨 단계부터 빌드업을 할 수 있기때문에 정말 사용하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신성은 특성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전의 경우 특성 단계가 올라갈수록 지속시간이 길어졌었는데 이제는 지속시간은 그대로이고 능력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신성 1단계에서의 효율이 정말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영혼은 아군 챔피언의 공격속도를 올려준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이였는데 함께하였을 때 너무나도 좋은 챔피언들이 있다보니 약간 하향한 것으로 보입니다.

 

학살자는 2단계 능력치가 조금씩 상승하였습니다.

아무래도 6학살자까지는 인기가 없다보니 조합도 애매해지고... 필요한 상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2. 챔피언

1) 1단계 챔피언

음.. 갑자기 라이엇에서 아재 개그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나름 퀄리티가 있네요 ㅎㅎ

 

브랜드는 용의 영혼과 함께 상향되어 좀 더 멀리서 공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엘리스는 큰 상향이 있는것 같네요.

추가체력은 감소하였지만 상대 챔피언의 마나를 태운다는건 정말 큰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리스타나는 마찬가지로 용의 영혼인데 또 상향되어 2단 상향이 되었네요.

그렇게 쎈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이번 패치를 통해 조금 더 선택을 잘 받을지...

 

다이애나는 크키가 커지면 구체가 커진다고 합니다.

룰루 궁이나 거결과 함께하면 확인할 수 있겠죠??

 

2) 3단계 챔피언

다리우스가 아주 약간이지만 스킬 피해량이 상향되었습니다.

그래도 예전 우주해적 다리우스만큼의 위력은 안보여지네요

 

3. 아이템

아이템은 침묵의 장막에만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나 소모량이 2% 추가로 증가했습니다.

 

정말 약간의 변화인 것 같습니다.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