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TFT) 11.2 패치노트 시즌 4.5의 등장과 밸런스 패치(추가 패치)

#144

0. 추가 패치 노트

아니다 다를까 이번에도 역시 추가적인 패치가 있었습니다.

 

시즌 4.5가 처음 나오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패치로 보입니다.

역시 다이애나는 1코스트 챔피언치고는 너무 강하게 상향을 시켰다고 생각했습니다.

3성일 때의 스킬 능력이 하향되었습니다.

 

라칸 또한 2성 챔피언 중에서 나무정령, 귀감과 함께 했을때 사기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하향되었습니다.

최대 마나가 증가하였고 보호막이 감소하였습니다.

 

제드는 그림자 특성에서 학살자 특성으로 변경됐지만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공격력 강탈 %가 감소하여 위력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제드가 아이템만 잘 갖춰진다면 워낙 쎈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템이 잘나온다면 여전히 사용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아우렐리온 솔은 2성일 때 스킬 피해량이 약간 감소하였습니다.

 

스킬 시전 시간 이후 마나 회복 불가 시간이 증가하였다는데 이건 자야 챔피언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네는 하향이 좀 컸다고 느꼈는데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감소 %가 증가하여 다른 딜 챔피언을 보조하는 용도로 좋을 것 같습니다.

 

1. 시즌 4.5의 등장

롤토체스(TFT) 시즌 4.5 운명:야수의 축제 두둥등장

2. 밸런스 패치

1) 특성

암살자의 경우 치명타의 피해량과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였습니다.

사실 시즌 4 때 아칼리와 탈론이 대폭 하향되면서 인기가 없었던 암살자였었는데 이번 패치를 통하여 다시 부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암살자 주요 챔피언을 사용해도 되지만 뒤집개를 통하여 다른 챔피언에게 암살자 특성을 주어 강력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싸움꾼은 추가 체력이 감소한 대신 추가 공격력이 생겼습니다.

안그래도 초반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던 싸움꾼들인데 더 강력할 것 같네요.

예전 시즌 1에도 공격력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정확하지 않네요 이건 ㅎㅎ

 

광신도의 갈리오는 2단계 때 체력이 조금 감소하였지만 전 구간에서 공격력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별 등급에 대한 계수도 증가하였네요.

상당한 상향이라 생각됩니다.

빌드업용으로 사용하면 딱일 것 같습니다.

 

결투가의 공격속도가 2단계, 3단계에서 증가하였습니다.

 

나무정령의 경우 다른 특성은 다 상향되고 있는데 하향되었습니다.

그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거겠죠? 예전 패치 전으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선지자는 추가 마나 %지 엄청 높아졌습니다.

아마 나미가 사라졌기 때문이겠죠?

스킬을 좀 더 잘 쓸 수 있게 되어 초반에 2단계 특성만 갖추게 된다면 꽤 강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운으로 얻을 수 있는 골드량이 약간 감소하였습니다.

 

귀감의 보호막은 전 구간에 감소하였네요.

효과가 강력하다고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요술사의 경우 챔피언이 삭제됨에 따라 특성을 달성하는 챔피언 수가 조금 이상해졌지만 오히려 최종 단계까지 달성하는데 더 쉬워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주문력이 감소하였습니다.

신비술사가 부여하는 마법저항력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만큼 스킬 데미지가 강력한 챔피언이 나왔다고 봐도 되고 그동안 신비술사의 영향력이 적었다는 이야기도 될 것 같습니다.

최종 단계까지는 잘 쓰지 않지만 만약 사용하게 된다면 든든하게 잘 버텨줄 것이라 예상됩니다.

 

명사수의 튕기기 횟수가 증가하고 데미지가 1단계에는 증가 3단계에는 감소하였습니다.

음... 2단계 특성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영혼 특성은 그대로 공격 속도를 올려주지만 고정으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대장군은 능력치가 증가하여 역시 초반 빌드업을 하는데 좋아보입니다.

 

선봉대의 경우 방어력이 약간 감소하였지만 추가 마법저항력이 생겼습니다.

이제 기본 공격 및 스킬에 대하여 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 챔피언

 - 1단계 챔피언

다이애나는 달빛 특성이 사라지면서 새롭게 영혼 특성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달빛이 사라져서 그런지 능력치와 스킬이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습니다.

1코스트 챔피언 치고는 많이 강력해진 모습인 것 같습니다.

 

피오라는 선지자 특성의 변화때문인지 몰라도 선택받은 자의 보너스가 마나에서 체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절 지속시간은 증가하여 초반 선택받은 자 피오라는 더욱 단단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니달리는 마나가 10 감소하여 창을 못던지고 죽는 불상사율이 조금 줄어들 것 같습니다.

 

 - 2단계 챔피언

역시나 잔나도 최대 마나가 증가하였습니다.

(선지자 특성 영향 때문이겠죠??)

 

파이크는 최대 마나가 살짝 감소하였고 학살자 특성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킬 데미지는 전 구간에 걸쳐 감소하였습니다.

 

티모는 1단계 때 스킬 피해량이 살짝 감소하였네요.

 

제드는 그림자 특성이 사라지면서 학살자 특성이 새로 추가되었고 공격 속도가 0.5 증가하였습니다.

제드가 어떻게 쓰일지 궁금합니다.

 

 - 3단계 챔피언

칼리스타 공격속도가 0.1 증가하였습니다.

더불어 결투가의 공격속도 증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2단 상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속딜 면에 있어서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카타리나는 툴팁이 변경되었다고 하니 원래 피해량은 동일했었나 봅니다.

 

킨드레드는 사냥꾼 특성이 사라지면서 처형자 특성이 추가되었고 스킬 피해량이 1단계, 2단계에서 약간 감소하였습니다.

 

베이가는 공격속도가 아주아주 약간 늘었네요 ㅋㅋ

 

 - 4단계 챔피언

아트록스는 피해를 입히는 챔피언이라기 보다는 블리츠크랭크처럼 유틸성이 강한 챔피언이라 생각했는데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켜주었네요.

범위 공격이라 꽤나 의미있어 보입니다.

 

모르가나는 현혹술사가 사라지고 흡수자 특성이 추가되었지만 스킬에 현혹술사의 능력이 추가되었습니다.

대신 마법저항력을 감소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주아니는 최대 마나가 10 증가하였습니다.

 

 - 5단계 챔피언

아지르의 군중 제어 능력이 많이 하향되었습니다.

그렇게 쎄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이제 딜러의 보호막 역할이 이전보다 덜할 것 같습니다.

 

음... 보니 전체적으로 5 코스트 챔피언은 하향되었네요.

 

리신도 스킬 피해량 하향, 스킬 피해량은 증가하였지만 요네의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 감소량 하향 등 새로 등장한 5 코스트 챔피언에게 밀리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3) 아이템

인기가 많던 아이템 성배, 거인 학살자, 정의의 손길, 총검, 루난, 지크의 전령이 하향되었습니다.

정말 다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였는데요.

그렇다고 아이템의 의존도가 낮아졌다고는 볼 수 없으나 이 아이템들을 하나가 아닌 다수로 사용한 챔피언에게는 조금 아쉬운 소식이네요.

(다행히 거인 학살자와 정의의 손길이 거의 필수였던 애쉬가 삭제되어 애쉬를 좋아하던 유저분들에게는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와중에 스태틱의 단검은 또 변화가 있었습니다.

튕기는 횟수가 증가하였는데요.

케일도 다시 돌아오고 결투가의 공격속도가 증가하여 다시 주류 아이템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즈롯은 추가로 방어력도 마법저항력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