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TFT) 시즌 3 시너지 분석 1탄 - 계열

#61

1. 시즌 3 계열 시너지 요약

2. 계열 시너지 종류

천상은 시즌 2의 빛과 비슷한데요.

빛과 달리 챔피언이 죽으면 피를 회복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아군이 공격을 했을 때 피해량만큼 피를 회복시켜줍니다.

그리고 천상의 챔피언만 시너지를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아군 전체가 받기때문에 피해량을 많이 입히는 챔피언일수록 그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치유감소의 효과가 감소하여 체력을 회복하는데 있어 더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6명까지 다 맞추기는 어렵겠지만 4명만 맞춰서 사용하더라도 마총검보다 더 좋은 효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공간은 시즌1, 2의 정찰대와 비슷한 시너지입니다.

캐릭터들은 정찰대와 같이 원거리 딜러 챔피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근접 딜러, 탱커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시공간 또한 아군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공속이 증가하면 좋은 챔피언들과 함께 섞어서 쓰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최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챔피언이 6명인데 시너지를 가지고 있는 챔피언이 7명이라서 덱 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버네틱은 기존의 시너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너지입니다.

프로젝트 스킨들을 가진 챔피언들이 모인 것 같군요.

어떤 아이템이든 하나만 가지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니 초반에 저코스트 챔피언들을 가지고 빌드업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이템을 분산해서 줘야한다는게 이 시너지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체력과 공격력이 거의 3성 챔피언이 되는 것만큼 늘어나니 6명을 빠르게 모으고 3성작을 한다면 강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사 직업 시너지를 같이 가지고 있는 챔피언이 두명이나 있어서 검사랑 섞어서 쓰기에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암흑의 별은 시즌 2의 그림자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빛 시너지 50%, 그림자 시너지 50%를 섞은 느낌이랄까?

아군이 죽는 것은 슬프지만 그만큼 다른 아군이 강해지니 한 챔피언만 잘 키우면 정말 혼자서 캐리할 수 있는 강력한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잠깐 플레이를 봤을때 샤코가 그렇게 사기라고 하던데... 샤코에게 템을 몰아주고 피해량을 증가시켜 혼자서 다 때려잡는 그림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롤토체스에 합체하는 시너지가 나왔군요.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위의 세 챔피언을 뽑아 필드에 올려놓으면 메카 파일럿이라고 하여 능력치와 아이템을 합한 슈퍼 메카가 생성됩니다.

슈퍼 메카는 가렌 챔피언이고 가렌의 궁극기를 스킬로 가지고 있습니다.

슈퍼 몸빵과 물량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 초반에 많이들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수호천사를 주면 2번 살아나니... 앞에서 든든하게 버텨줄 것 같습니다.

음... 뭔가 반군이 더 그림자하고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요?

반군 챔피언이 모이면 시즌 1의 패치전 솔라리 팬던트의 효과와 그림자보단 약한 시너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3가 되면서 다시 징크스 챔피언이 부활했는데요.

과연 시즌3에서 반군을 받은 징크스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또한, 시즌2 막판에 야스오 덱을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반군의 보호막효과와 피해량효과를 받은 야스오가 날라다니는 덱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시즌 1의 해적이 우주해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라운드마다 골드 상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적 챔피언을 잡아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데요.

네 챔피언이 모이면 아이템까지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네명의 챔피언을 다모아서 강력하게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템을 획득한다면 정말 이득이득 개이득일 수 있는데요.

초반에는 골드를 획득해서 빌드업을 하고 후반엔 아이템을 획득하여 캐리한다면 정말 강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갱플랭크가 5코스트 챔피언이라 위력은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별 수호자는 시즌 2의 바다 시너지와 비슷합니다.

주기적으로 마나를 회복해주지는 않지만 옆의 별 수호자 챔피언이 스킬을 쓰면 마나를 회복해준다고 하니 최대 마나가 적은 챔피언이 스킬을 계속 써준다면 무한으로 스킬 쿨을 돌릴 수 있겠죠?

아쉽게도 가장 고코스트 챔피언인 소라카가 힐러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강력한 챔피언이 스킬을 계속 써준다면 정말 강력할텐데요.

하지만 별 수호자의 경우 뒤집개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받을 수 있으니 고코스트 챔피언에게 시너지를 주고 함께 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법사 시너지를 가진 챔피언이 셋이나 있어 마법사와 많이 섞어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발키리는 약자멸시를 하는 시너지인데요.

체력이 적은 적에게 무조건 치명타를 입힌다고 하니 무한의 대검을 주면 체력이 50% 미만으로 내려가기만 한다면 순삭 시킬 것 같습니다.

게다가 시즌 1을 하신 분이라면 아시다시피 미포의 캐리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아실 것이라 템만 잘 섞어 준다면

혼자서 다 잡는 그림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일은 바뀌었지만 바뀐 케일도 강력하다고 하니 잘 섞어서 써봐야겠습니다.

공허는 유일하게 계열 시너지 중에서 기존에 있었던 시너지입니다.

카이사와 카사딘이 공허시너지에서 빠지긴 했지만 벨코즈가 추가되었습니다.

여기 고정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만 챔피언을 섞어 쓰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즌1과 같이 초가스의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사이트, 롤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