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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니

오늘의 금소니 #11 - 월드컵 32강 탈락.. 도파민 삭제, 상추야 내가 미안해...(feat, 햇빛), 집에서 대파 냠냠

by 금소니 202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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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소니 #11

 

1. 월드컵 32강 탈락.. 도파민 삭제

이번 달에는 월드컵 경기가 있어서 정말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월드컵 1차전부터 3차전까지 한 주에 그 경기를 기다리며 열심히 살고 기다렸었는데...

 

결국 이렇게 아쉽게도 이번 월드컵은 여기까지였습니다.

화도 많이 나고 너무나 아쉽지만... 그 누구보다 아쉬운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였거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가 실력은 가끔 부족하더라도 하늘에서 많이 도와줬었는데 이번 경우의 수는 정말 너무나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경기력이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좀 더 응원할 수 있기를 바랬는데...

하지만 누구보다 아쉬운 건 우라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월드컵 시간대가 황금 시간대는 아니였지만, 새벽 시간은 아니였어서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분간 저의 도파민 거리는 사라졌지만 이번을 계기로 잘 준비해서 다음 월드컵에서는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 와중에 발표된 감독 사퇴 뉴스

 

2. 상추야 내가 미안해...(feat, 햇빛)

이전에 기르던 상추가 자라지 않아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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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sony.tistory.com

 

추측되는 원인이 햇빛 부족이라 생각해서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으로 위치를 옮겼지만... 제가 그만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창문을 열면 햇빛이 더 잘 들어올거라 판단해서 방충망 아래에 화분을 두었는데...

오히려 방충망이 햇빛을 차단하여 악영향만 있었습니다...

 

상추는 잘 자라기 위해서 6시간 이상 직사광선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저와 같이 웃자람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충망의 경우 햇빛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필 저희 집은 초미세 방충망!

무려 50% 이상의 햇빛을 차단하고 있었습니다.

 

이러니깐 안 자라지 ㅠㅠ

지금이라도 알게돼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상추를 다 죽이고 말았을 겁니다.

알게된 계기는 분명 햇빛이 엄청 센데 왜 햇빛을 안 받고 있는 것 같지? 하고 방충망을 열었는데

그제서야 햇빛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바로... 화분을 옮겼습니다.

 

상추 기르는걸 쉽게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쉽지 않은 작업이였습니다.

햇빛의 중요성을 알게됐고 아파트의 경우 햇빛의 들어오는 시간도 제한적이고, 한쪽 방향만 창문이 있으니 텃밭에서 기를 때보다 잘 자랄 수가 없는 환경이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남은 상추들을 잘 기르기 위해서 최대한 직사광선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많은 관심을 가져줘야겠습니다.

 

3. 집에서 대파 냠냠

집에서 상추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들도 기르고 있습니다.

대파는 그냥 심어두기만 하면 잘 자란다고 해서 도전해봤는데 정말 신기하게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이 기르는 거에 비하면 잘 자라는건 아니지만, 다른 작물에 비해 성장 속도과 확인히 빨랐습니다.)

 

자급자족할 목적으로 대파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먹을 수 있을만큼 자라서 너무나도 뿌듯하였습니다.

 

보통 더 자란 대파를 사먹지만, 저는 지금 당장 필요했기 때문에 아쉽지만 조금 덜 자란 대파를 겟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딱 필요한 만큼만 겟했는데 아직 더 겟할 수 있는 대파가 남아있었습니다.

이대로 필요한 만큼만 자르면 다시 또 자란다고 하니 잘만 자란다면 계속해서 대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돼지고기 김치찜에 대파가 들어갔다보니 "나야, 대파" 이런 향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요리가 정말 맛있었기 때문에 대파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파도 상추와 마찬가지로 햇빛과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번에 수확해서 먹을 수 있었던 만큼 잘 길러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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