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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소니/롤토체스(TFT) 패치노트 및 정보

롤토체스(TFT) 시즌 6 기계와 장치 특성과 챔피언

by 금소니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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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 특성 및 챔피언 요약

2. 계열

고물상은 구성된 챔피언으로만 특성의 최종 단계까지 달성할 수 있지만 후반보다는 초반에 사용하기 좋은 특성으로 보입니다.

보통 초반에 완성 아이템을 사용하기에는 아쉬울 때 챔피언별로 조합 아이템을 하나씩 장착하여 이 효과를 본다면 남들보다 두배는 강력해질 것입니다.

게다가 구성 챔피언들도 저코스트라 초반에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5코스트 챔피언인 탐 켄치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특성입니다.

뭔가 잔인해보이지만 전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좋은 특성입니다.

후반에는 주로 조합이 다 완성된 상태에서 골드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전투에 필드 위에 있는 탐 켄치에게 남는 챔피언을 하나씩 먹이로 주면 탐 켄치가 강해져 필드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일찍 뽑으면 뽑을수록 좋겠네요.

돌연변이는 어떤 효과가 나올지 게임마다 달라지는 특성입니다.

게임을 해보니 각 효과마다 캐리하는 챔피언이 달라집니다.

구성하고 있는 챔피언들이 모두 캐리할 수 있는 챔피언으로써, 효과+증강+아이템이 갖춰진다면 어떤 챔피언을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카이사가 정말 사기적이라고 할만큼 쎄더라구요.

정말 챔피언 외모만큼이나 너무나 특성 이름과 잘 어울리는 범죄조직은 샤코와 아칼리(암살자)를 위한 특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효과를 잘 살리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범죄 조직의 캐리 라인인 샤코와 아칼리가 이 효과를 받을 경우 유지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암살자의 특징인 몸이 약하다라는 부분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2단계 특성까지는 사용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증강을 이용하면 충분히 만들 수 있겠습니다.

적은 유닛으로 특성 효과를 볼 수 있는 사교계는 1단계만 사용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트라이트가 어디에 드리울지는 랜덤이라 효과를 받아야하는 딜러를 배치하는데 조금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위치에 뜬다면 덱을 구성할 때 넣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시계태엽은 아군의 공격 속도를 상승시킵니다.

그리고 이번 체계의 컨셉과 연결된 부분이 있는데 마법공학 증강 수가 증가할 수 있도록 공격 속도가 추가됩니다.

총 3개니 최종 적으로 3번 추가되겠네요.

사용해보니 2단계 이상은 사용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아카데미는 지난 시즌의 망각과 주문술사의 특성을 섞은 모습입니다.

기본 적으로 공격력 및 주문력이 증가하는데 아군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게 됩니다.

최대 마나가 작아 스킬을 자주 쓰는 챔피언과 함께 사용하면 어마어마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리 라인도 괜찮아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 돌아온 요들입니다.

이전 시즌 1의 요들과는 다른 특성이지만 무시무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와 전투를 마칠 때마다 요들 챔피언 하나를 얻을 수 있고 6 요들이 모일 경우 스킬을 자주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히든 효과가 하나 있는데 6 요들 모두 3성을 찍을 경우 베이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베이가의 파괴력은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모두 3성을 찍는게 쉽지 않고 경쟁도 붙으면 더욱 더 힘들기 때문에 상황을 잘 지켜보고 덱을 구성하셔야 합니다.

시즌 6의 행운 특성이라고 볼 수 있는 용병 특성은 플레이어를 상대로 전투에서 승리하면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자를 오래 열지 않으면 보상이 강해집니다.

즉, 연패를 하면 할수록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즌 4의 행운과 비슷한 느낌인데요.

연패를 어떻게 끊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둘이 같이 쓰기 애매하지만 같이 썻을때 징크스의 위력이 강력해질 수 있는 자매 특성입니다.

(바이는 이번 시즌에서 캐리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카이사만큼이나 강력한 딜러인 징크스를 뽑을 수 있다면 함께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시즌 1의 제국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효과가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추가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의 경우 랜덤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챔피언에게 효과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캐리 챔피언이 해당 효과를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해당 챔피언을 위하여 조합을 구성할 수 있겠습니다.

집행자는 효과로만 봤을때 상대하기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캐리하는 챔피언이 3성을 찍어 아군 내에 가장 체력이 많을 경우 해당 효과를 받기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이 특성을 사용하는지 잘 확인하여 꼭 체력이 높은 탱커를 사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5코스트 챔피언인 유미만 가지고 있는 특성인 포근은 협곡과 비슷하게 아군 챔피언에게 밀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능력으로는 체력이 낮은 아군에게 밀착할 수 있고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보호막이 깨지면 밀착이 해제되고 다시 2초 후에 체력이 낮은 아군에게 밀착합니다.

그리고 밀착을 하게되면 유미는 타켓팅이 되지 않고 밀착한 챔피언에게 매초 5의 마나를 회복해주며 아군이 공격할 때마다 유미는 10의 마나를 회복하게 됩니다.

화학공학 특성은 지난 시즌의 빛의 인도자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력이 일정이상 떨어지면 발동되며, 피해량이 감소하고 공격 속도가 증가하며, 체력 회복 효과가 있습니다.

전투에서 죽을 뻔한 위기에서 구해줄 수 있겠네요.

최종 단계의 효과가 정말 좋아보이긴 하는데 아마 사용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문도와 시너지가 아주 잘 맞을 것 같습니다.

 

2. 직업

지난 시즌의 신비술사와 비슷한 강화술사는 마법 저항력을 높여주고 체력 회복 및 보호막 효과를 증가시킵니다.

획득하는 마법 저항력은 낮아졌지만, 체력 회복 및 보호막 효과가 증가하여 해당 능력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의 경우 유지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구성하고 있는 모든 챔피언이 체력 회복 및 보호막 효과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모두 함께 사용한다면 불사의 조합을 구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거신은 다른 챔피언보다 필드위의 슬롯을 하나 더 차지합니다.

하지만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이기 때문에 CC기에 피해를 입을 일이 없습니다.

다만, 특성의 효과를 받기 위해서는 4칸을 소모해야 한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있지만 효과를 받기만 한다면 탱커로써는 아주 든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선봉대 느낌의 경호대입니다.

추가된 점은 즈롯처럼 상대를 도발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암살자를 상대하는데 있어 좋아보입니다.

이전 싸움꾼과 비슷한 특성으로써 이제는 본인 뿐만 아니라 아군 체력까지 증가시킵니다.

캐리라인은 주로 체력이 낮은데 난동꾼과 함께라면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격 속도를 어마어마하게 증가시켜주는 도전자의 경우 캐리라인이 꽤나 많기 때문에 초반에만 잘 버틴다면 후반에는 정말 좋은 특성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CC기가 부족하고 탱이 약하기 때문에 갈리오나 경호대와 같은 탱커가 있다면 좋은 조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코스트 챔피언인 제이스만 가지고 있는 특성인 변형술사는 배치하는 곳에 따라 제이스의 모드가 변경됩니다.

전방에 있을 때는 근접, 후방에 있을때는 원거리 공격을 하며, 둘 다 모두 피해량이 어마어마합니다.

봉쇄자는 시즌 3의 수호자와 비슷한 특성입니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보호막을 얻으며 중첩이 되지는 않습니다.

스킬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에게 이 특성이 추가된다면 사기겠지만 다행히 뒤집개로 이 특성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지한 특성의 고서를 통하여 카타리나와 같은 챔피언에게 이 특성이 들어간다면 엄청 무시무시해질 것 같습니다.

마법사 계열의 특성입니다.

예전 황혼 특성과 비슷한데요.

본인 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에 주문력을 증가시켜준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으나, 본인의 주문력이 크게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이전 마법사 계열의 특성보다는 조금 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1의 총잡이와 동일한 특성으로 생각했으나 오히려 검사와 가까운 특성입니다.

공격력이 증가하며, 일정한 확률로 두 번 공격합니다.

징크스의 캐리가 기대되는 특성입니다.

역시나 빠질 수 없는 암살자입니다.

상징 아이템이 없더라도 최종 단계까지 챔피언으로 만들 수 있으나 저코스트에 캐리라인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 사용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샤코와 아칼리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둘의 합작이 기대됩니다.

저격수 특성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1코스트 깡패 케이틀린과 저격수와 잘 어울리는 진도 함께 돌아왔는데요.

초반에는 케이틀린, 후반은 진의 캐리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자는 아군의 마나를 회복시켜줍니다.

유미의 경우 포근 특성과 함께 두배로 밀착한 챔피언의 마나를 증가시켜줄 수 있겠네요.

2초라는 시간이 롤토체스에서는 생각보다 길기때문에 얼마나 효율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대 마나가 큰 챔피언에게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3의 갈리오와 비슷한 특성입니다.

갈리오 달리 바로 등장하며, 구성 챔피언의 별 등급이 높아질 수록 기계들이 강력해집니다.

초반 빌드업뿐만 아니라 7 혁신가를 만들 수 있다면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진 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사이트, 롤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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