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1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극복 4일차(인후통의 절정, 몸살기 사라짐) #208 1. 4일차 아침 4일차 아침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절정이였던 것 같습니다. 3일차보다 목이 엄청아팠고 침 삼키는게 너무나도 두려웠습니다. 제 지인이 코로나 걸리면 집에서 쉴 수 있다고 코캉스라고 했었는데... 코캉스는 무슨... 정말 입원하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몸살기운이 사라져서 움직이는데는 오히려 괜찮았습니다. 4일차부터는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요리를 조금 해보자 마음 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고나서 바로 접었습니다. 2. 4일차 일상 아직까지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은 1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으로 이렇게까지 목이 아팠던 것 같습니다. 물을 정말 많이 마셨고 목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더워도 목도리 같은걸 하고 있었습니다.. 2022.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