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겜소니/롤토체스(TFT) 패치노트 및 정보

롤토체스(TFT) 시즌 5.5 11.18 패치노트 케일보단 루시안, 루시안 하향, 우울한 망령

by 금소니 2021. 9. 9.
반응형

#176

1. 11.18 패치노트 하이라이트

지난 번 상향되고 1티어였던 케일은 상향이 워낙되었던 탓인지 바로 하향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케일덱보다 더 강력한 덱이 있었는데 바로 루시안덱입니다.

루시안의 경우 구석에 있는 챔피언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점 때문에 정말 강력했었습니다.

이번 패치에서 역시나 예상된 하향을 받았습니다.

 

망령은 죽었을 때 되살아나고 데이지와 볼리베어의 스킬 덕분에 CC기까지 탱이면 탱 유틸이면 유틸 정말 유용하였었는데요.

그래서 어떤 조합과 사용해도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이번에 함께 하향되어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2. 특성

특성의 경우 큰 변경사항은 없었습니다.

챔피언과 특성 모두 함께 하향되어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악동입니다.

사실 2단계 악동일 때의 효과가 정말 중요한데 3, 4단계일 때 상향이 있어 글쎄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3. 챔피언

1) 1단계 챔피언

설명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피해를 흡수하는 장점이 있지만 딜적인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그라가스입니다.

3성을 보통 잘 찍지 않지만 찍었을 때 어느정도의 위력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아주 강력하게는 아니지만 꽤나 큰 상향을 받았습니다.

 

2) 2단계 챔피언

2코스트 챔피언 중에 정말 CC기를 야무지게 넣을 수 있는 파이크가 조금 더 영리해졌습니다.

가끔 허공에 스킬을 쓰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제는 맵을 넓게 쓰면서 CC기를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3단계 챔피언

니달리와 누누는 지속적으로 하향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초반에 강력하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니달리는 회피덕분에 초반에 기본 공격을 위주로하는 챔피언에게 정말 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인지 체력이 감소하였습니다.

 

누누는 잡아먹기 스킬을 통해 앞라인의 주요 탱커를 한 방에 처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때문에 전투 양상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스킬 피해량이 전 구간에서 감소하였습니다.

 

야스오는 스킬 사용 속도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이전보다 기본 공격 1 ~ 2번 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4단계 챔피언

주요 챔피언인 4코스트 챔피언입니다.

 

드레이븐은 무려 3단 상향을 받았습니다.

아이템만 잘 갖춰지면 정말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상향까지 되었으니...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구인수의 격노검 아이템이 정말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갈리오는 레오나 + 즈롯 효과로 상대 챔피언 시선을 끌면서 탱킹을 담당하는 주요 챔피언인데요.

피해 감소량이 1성과 2성일 때는 감소하고 3성일 때는 증가하였습니다.

사실 3성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2성일 때가 매우 중요한데 10%나 감소하였습니다.

 

아이번의 데이지의 능력치가 변경되었습니다.

체력과 공격력은 증가하였지만 공중에 띄우기 지속시간이 감소하였습니다.

사실 아이번의 경우 탱킹도 중요하지만 이 CC기가 정말 좋았던 건데... 큰 하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잭스는 2단 하향이 있었습니다.

아이언 나이트라고 하여 잭스를 중심으로한 덱이 있는데 중반에 정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기본 공격을 위주로하는 덱에게는 거의 치명적인 덱이였는데요.

잭스가 상향되고 나서부터 다시 사용됐었는데 체력과 강화 공격 추가 공겨 속도가 1성, 2성일 때 감소하였습니다.

 

정말 핫했던 루시안의 경우 빛의 심판 피해량이 1성, 2성일 때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전체적인 피해량으로 봤을때는 큰 감소라고 보입니다.

물리 데미지 위주로 아이템을 변경해야겠네요.

 

아펠리오스와 다이애나, 피들스틱, 카르마는 3성일 때 모두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지금도 3성을 찍었을 때는 거의 무적이였는데 이제는 진짜 이길 수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5) 5단계 챔피언

지난 패치에 상향이 있었던 케일은 바로 하향되었습니다.

단, 죽음의 검을 사용하는 케일에 대해서 크게 하향되었는데요.

이전에 케일의 승천 시 고정피해량이 감소하면서 부족한 딜을 보충해주는 아이템인 죽음의 검이 거의 핵심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승천 공격력 계수를 하향하여 그 효과를 하향시켜 위력을 감소시켰습니다.

다른 아이템을 한 번 고려해봐야겠네요.

 

볼리베어는 정말 큰 하향이 있었습니다.

볼리베어 스킬의 장점은 모든 보호막을 파괴한다는 점이였는데요.

더이상 보호막을 파괴하진 않고 보호막에는 2배의 피해량을 입힌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피해량까지 하향되었습니다.

 

2성 비에고가 사기가 된 느낌은.... 저만 드는 걸까요??

1성일 때는 약해졌지만 2성일 때는 무려 스킬 피해량이 40이나 증가하였습니다.

 

4. 아이템

아이템의 경우 찬란한 아이템이 주로 변경되었습니다.

 

축복받은 피바리기의 경우 보호막 체력 계수가 감소하였습니다.

기본 공격 딜러들에게 딜템 + 유지력을 담당하는 아이템이였는데 보호막이 감소하여 유지력이 조금 감소하였습니다.

 

상향되고 사기아이템이라고 불렸던 수호상 돌갑옷은 공격하는 적 하나당 획득하는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감소하였습니다.

 

찬란한 아이템 중에 잘 사용되지 않았던 타곤 정상의 팬던트는 보호막 흡수량이 감소한 대신 모든 아군에게 체력 200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큰 상향이라고 보이지 않아... 여전히 잘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찬가지로 잘 사용되지 않는 스태틱 호의 경우 마법 저항력 감소량이 증가하였습니다.

AP 챔피언의 경우 공격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스태틱류의 아이템과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잘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어붙은 황금 심장의 경우 시작 마나가 감소하여 바로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어졌습니다.

 

수호상의 돌갑옷과 같이 가고일의 돌갑옷의 경우 공격하는 적 하나당 획득하는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이 감소하였습니다.

 

지난 상향이후 사용이 증가하였던 거인 학살자는 피해량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피해량 40 혹은 50으로 어떠한 발동 조건없이 통일하는건 어떨지라고 생각해봅니다.

 

고속 광자포의 공격 속도는 감소하였습니다.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사이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