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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소니/롤토체스(TFT) 패치노트 및 정보

롤토체스 시즌 4 특성 미리보기- 계열편

by 금소니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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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제 시즌 막바지로 들어가면서 슬금슬금 다음 시즌에 대한 내용이 안내되고 있습니다.

 

지난 내용에 이어 이번에는 특성이 소개되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시즌4의 경우 10.19패치에 적용되며, 적용날은 9월 16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 계열 특성 요약

계열 특성은 총 13개로써 지난 시즌과 비교하여 3개가 늘었습니다.(시즌3 때 10개 계열)

아마 계열을 단독으로 받는 챔피언이 2명이나 있다보니 그만큼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운명이란는 컨셉에 맞게 심오한 것 같습니다.

익숙한 특성으로는 닌자와 추방자만 보이고 다 새로운 특성이네요.

그만큼 이전 시즌들과 다르게 적응이 생각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계열 시너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계열 특성 상세

지난 포스팅에서 원소술사와 비슷하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총 8명의 챔피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종시너지가 9명일 때 완성되는 것으로 보아 뒤집개를 통하여 특성을 얻을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갈리오가 바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팀의 총 체력이 50%이하가 되면 소환사의 협곡 갈리오 궁극기처럼 소환된다고 합니다.

저 코스트의 챔피언들(트페, 엘리스, 파이크)만으로도 1성 갈리오가 등장하니 초반에 빌드업 용으로 많이 사용될 것 같습니다.

왠지 너도나도... 초반에 쓰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총 7명의 챔피언으로 구성되어 있는 나무정령입니다.

역시 최종 시너지가 9명일 때 완성되는 것으로 보아 최종 시너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뒤집개가 필요하겠군요.

 

오래버틸수록 강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최종시너지까지 달성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2단계 시너지를 받는다고 했을때 최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175, 공격력 및 주문력이 50까지 증가하겠군요 ㄷㄷ

전투시간이 길어질 수 있도록 아이템과 시너지 구성을 잘해야겠습니다.

시즌 1때 암살자와 함께 사용되었던 닌자 특성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챔피언 구성도 그대로인데요.

쉔이 4코스트 챔피언으로 특급 승진했네요 ㅎㅎ

 

엄청나게 늘어난 공격력과 주문력으로 다시 한 번 엄청난 위력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암살자 외에도 그림자라는 특성이 상대방 후방으로 도약하는데요.

제드와 아칼리가 각각 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또 다시 암살자, 닌자 혹은 그림자, 닌자가 함께 사용될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달빛 특성입니다.

저 코스트의 챔피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 등급이 가장 낮은 달빛 챔피언의 등급을 한 단계 증가시켜줍니다.

만약 달빛 챔피언이 모두 3성이 되었다면, 아이템을 많이 가지고 있는 챔피언 하나가 4성이 될 수 있습니다.

 

빨리 달빛 리롤덱으로 4성 챔피언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마찬가지로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대장군 시너지입니다.

역시 뒤집개가 있어야 최종 시너지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이버네틱하고 비슷하면서 역시 전투가 길어질수록 강해지는 특성입니다.

뭔가 이번 시즌에는 전투가 길어질수록 점점 더 강함을 보여주는게 하나의 컨셉인 것 같습니다.

신기한 특성을 가진 번뇌입니다.

전투에 3번 참여하면 케인이 소환사의 협곡의 패시브처럼 변신을 한다고 합니다.

 

변신을 하게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소개가 되어있지 않지만, 5코스트 챔피언인 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시즌3의 별수호자 특성과 비슷한 특성이니다.

최종시너지를 달성할 경우 마나를 100% 회복할 수 있어 무한대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있는데요.

이렐리아 스킬이 변경되었고 탈론의 스킬이 지난 시즌 이렐리아와 비슷한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여기저기 정신없이 상대방을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아쉬운건 CC기가 많을 수록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게 좋은데 저코스트 챔피언들만 CC기를 가지고 있어서 후반에 갈수록 힘이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엇 이렐리아는 또 등장하네요.

3코스트 챔피언치고 특성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 이렐리아입니다. ㄷㄷ

벌써부터 뭔가 꿀챔의 기운이 나네요.

 

그리고 언젠간 나올거라 기대하고 있었던 리신이 등장하였습니다.

 

신성 특성은 때릴수록, 맞을수록 강력해지는 특성입니다.

특성 효과가 발생되면 고정피해를 입힌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지속딜을 넣을 수 있는 챔피언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예전 공허가 고정 피해를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많았던 것처럼 고정 피해는 크나큰 강점입니다.

시즌 3의 시공간과 비슷한 특성입니다.

영혼 챔피언 2명만 있어도 모든 아군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기본 공격이 주인 챔피언들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미의 경우 스킬에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어 중복으로 엄청난 공격속도를 가질 수 있겠네요.

번뇌와 같이 1인 계열 특성인 우두머리입니다.

윗몸일으키기의 달인 세트가 가지고 있는 특성인데요.

역시나 윗몸일으키기의 달인답게 특성에서도 드러납니다.

 

혼자서 체력이 낮아지면 왕의귀환처럼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세트의 위력이 강해질 동안 얼마만큼 같은 팀이 버텨주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뒤집개로 다른 특성으 효과까지 함께한다면 혼자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추방자 특성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시즌 1때 야스오가 가지고 있었던 특성인데요.

이번에는 야스오의 형 요네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챔피언 1명만 있어도 보호막이 엄청난데 둘이 있을 경우 100%라고 하니 요네를 쓸데엔 꼭 같이 써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점점 약해지고 있는 야스오지만 매 시즌마다 꾸준하게 등장하고 있네요.

시즌 3의 우주해적과 같은 특성을 가진 행운 특성입니다.

행운 특성답게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자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다음 라운드에서 더 좋은 보상이 있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욕심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카타리나의 경우 행운 특성을 포함하여 세가지 특성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카타리나를 중점으로 하는 특성과 함께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 계열 특성인 황혼입니다.

아군 챔피언의 주문력을 올려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단계 특성만을 놓고 봤을땐 시즌 3의 마법사와 동일한 특성입니다.

아마 챔피언 구성때문에 많이는 않쓰일 것 같지만 챔피언 2명을 통한 1단계 특성으로는 꽤 쓰일 것 같습니다.

5코스트 챔피언이 있다는 점은 어떤 특성이든 큰 장점입니다.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사이트, 롤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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