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라식 후기] 1. 시력교정 수술을 결심한 계기

#199

1. 시력의 저하

현대인 눈의 적!

요즘엔 TV, 컴퓨터, 스마트 폰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일상과 너무 가까워 졌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자는 시간을 빼고

안 보고 있는 시간이 더 짧은데요.

 

게임도 너무 좋아하고 

최근에 넷플릭스와 유튜브에

빠져살다보니... 시력이 나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2. 안습(안경 습기)

아마 안경을 쓰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스크와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안경을 쓰게 되면

입김 때문에 안경에 항상 습기가 차게 됩니다.

습기가 안 차게 하는 안경닦이가 있다고 하지만

잠시 뿐이지 조금 있다가 바로 습기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왠지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지 않을 것 같아

이 불편함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안경을 벗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3. 운동 및 활동

저는 게임 못지 않게

운동을 좋아하는데요.

 

시력이 나쁘더라도

운동할 때는 항상 안경을

벗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력이 점점 나빠지니

운동할 때 안경을 벗으면

앞이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구기종목을 많이 하다보니

안경을 쓰고하기에는 위험하다 생각하여

안경을 쓰지 않았는데 앞이 안보이니

마찬가지로 더 위험하였습니다.

 

게다가 새로 시작한 취미 생활이 있는데

안경을 쓰고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더구요.

4. 지인 추천

IT 관련 일을 하다보니 주변에

시력이 나빠져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지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후기를 들어보니

만족감도 높고

위험하지도 않다고 하여

나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사실 3~4년 전부터 시력이

나빠져 시력교정 수술을 고민하긴 했지만

무섭기도 하고 귀찮음을 이겨내지 못해

지금까지 고민을 하고 있었거든요.

 

딱 누구에게나 타이밍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시력교정 수술이 필요한 타이밍은

지금 같았습니다.

 

아마 다들 비슷한 이유에 의해서

시력교정 수술을 고민하고

실제 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