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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시즌이 바뀔 때마다 특성과 챔피언의 능력을 외우는게 정말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번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빠른 시간 내에 마스터를 찍어봐야겠습니다.
1. 특성 및 챔피언 요약
2. 계열
시즌 4의 광신도 특성과 유사한 괴생명체 특성입니다.
꼭 괴생명체의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아군 챔피언 3명이 사망하면 사이온이 깨어나 가까이 있는 괴생명체 챔피언의 아이템을 무작위로 하나씩 복사하여 착용합니다.
아이템을 착용한 갈리오가 나타나는 느낌이네요.
깨어나서 돌격하는 위치가 고정이라 상대하는 입장에서 회피하는게 쉽지만 빌드업 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챔피언의 별 등급에 따라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니 리롤덱으로도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최후에 남아있는 챔피언이 캐리할 수 있는 구원받은 자 특성입니다.
특성 단계를 달성하였을 때 생각보다 좋은 능력치는 아니지만 아군 챔피언이 쓰러질수록 강력해진다는 장점이 있으니 구원받은 자 챔피언이 필드에 많이 있을수록 전투 후반에는 엄청난 능력치를 보유하게 될 것 같습니다.
최종 단계의 특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뒤집개가 필요하네요.
하지만 선택받은자가 사라진 마당에 최종 단계의 특성을 달성하기에는 매우 어려워보입니다.
이번 시즌의 컨셉과 아주 잘 어울리는 망각 특성입니다.
기본 능력은 공격력과 주문력이 상승하지만 그림자 아이템 하나당 10%의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4개의 아이템을 장착하였을 때까지 증가한다고 하니 망각 특성을 이용할 경우 그림자 아이템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챔피언 숫자는 총 9으로 뒤집개 없이도 최종 단계 특성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망령은 수호천사처럼 사망 시 부활하는 특성입니다.
다만 부활하였을 때 입는 피해량과 입히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녹턴과 같이 암살자 특성과 정말 잘 어울리는 특성입니다.
뒤집개로도 망령 특성을 만들 수 있으니 만약 수호천사가 없을 경우 망령을 만들어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빛의 인도자는 처음으로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단계에 따라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합니다.
또한, 이후 모든 아군 빛의 인도자 챔피언의 피해량을 증가시켜줍니다.
만약 빛의 인도자 챔피언으로 모든 덱을 구성하고 이 효과를 터트리게 된다면 어마어마하게 피해량이 증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좀비같은 덱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 특성도 뒤집개가 있어야 최종 단계까지 달성할 수 있겠네요.
수은 효과를 가진 신록 특성입니다.
신록 챔피언 주변에 챔피언의 경우 수은과 같이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됩니다.
애쉬와 케일에게 수은은 정말 꼭 필요한 아이템일텐데 특성으로 받을 수 있어 아이템을 착용할 때 선택지가 좀 더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짧은게 아쉽지만 그래도 초반 CC기를 한 번 흡수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초반 빌드업 중 아주 핫한 악동입니다.
1코스트 챔피언이 셋에다가 3 챔피언으로 낼 수 있는 특성 중에서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게다가 죽을 경우 1성 낮은 등급으로 다시 등장하여 싸울 수 있으니 전력은 약하지만 상대방의 공격이나 스킬을 대신 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케넨이나 룰루가 스킬을 한 번만 더 쓸 수 있다면 최고의 상황인데요.
그만큼이나 초반에 정말 인기가 많은 특성입니다.
3 챔피언에 딱 한 단계의 특성만 가진 악의 여단입니다.
3 챔피언 중 중심되는 챔피언 덱을 구성할 때 사용하는데요.
엄청난 주문력 증가와 여단장에게 마나를 공유하여 스킬을 더 자주 쓸 수 있게 해준다는게 효과입니다.
주로 르블랑을 중심으로 하는 암살자 덱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뒤집개없이 최종 단계 특성을 달성할 수 있는 특성 중 하나인 어둠의 인도자입니다.
빛의 인도자와 반대되는 특성인 것 같은데요.
체력이 떨어지면 보호막이 생기고 또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빛의 인도자는 약간 조합의 느낌이라면 어둠의 인도자는 개인플 느낌입니다.
5 코스트 챔피언 중 킨드레 혼자만 가지고 있는 영겁 특성입니다.
늑대가 킨드레드와 분리되어 모든 추가 능력치를 얻고 필드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1+1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치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딜 탱 모두 할 수 있겠습니다.
용 사냥꾼은 전투에서 최대 체력 1400 이상인 적을 처음으로 처치 관여할 때마다 모든 아군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추가 주문력을 얻는다고 합니다.
최종 단계가 되어야 주문력을 많이 얻을 수 있기때문에 잘 사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용족은 시즌 4의 행운과 같은 특성입니다.
다만, 행운은 1단계일 때 질수록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었지만 용은 승패와 상관없이 전투가 끝날 때마다 용의 알을 얻을 수 있습니다.
1단계일 때는 용족 혹은 골드를 보상으로 받는데 2단계가 되었을 때는 아이템과 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이머딩거가 5코스트로 뽑기가 힘들기 때문에 2단계까지 달성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나 운좋게 달성만 한다면 엄청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즌 5에는 선봉대가 사라진 대신에 모든 아군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철갑 특성이 생겼습니다.
모든 아군의 방어력을 올려준다는 점 때문에 캐리 챔피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3. 직업
군단은 전투 시작 시 궁격 속도를 얻고 스킬 사용 후 기본 공격에 대한 피해량만큼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군단 챔피언 중 캐리할 수 있는 챔피언이 모두 공격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군단 특성 뿐만 아니라 뒤집개를 통한 군단 특성을 만드는 것도 중요해보입니다.
시즌 4의 결투가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은데요.
게다가 체력 회복에 대한 효과도 있으니 1단계만 맞춰놓고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티모만 가지고 있는 극악무도 특성입니다.
골드 대신 체력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할 경우 티모 하나당 5골드를 받습니다.
주의하셔야할 부분은 만약 체력이 6이하일 경우 티모를 하나도 구매할 수 없습니다.
기병대는 대상에게 빠르게 돌격하고 받는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생각보다 피해량 감소가 좋은 효과이기 때문에 탱커로 쓰기에는 좋습니다.
저는 초반에 탱커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대신 조합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후반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시즌 1의 기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모든 아군의 피해량을 흡수한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철갑과 마찬가지로 캐리 챔피언에게 피해 흡수량이 생기기 때문에 조합을 구성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아군이 기본 공격 시 추가 마나를 얻을 수 있는 기원자 특성입니다.
쇼진의 창과 비슷한 효과인데요.
작은 수치지만 기본 공격의 경우 한 전투에서 꽤나 여러번 하기때문에 마나를 획득해야하는 챔피언에게 있어서 나름 좋은 특성일 것 같습니다.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신비술사입니다.
예전에 비해 특성 구성이 쉬워졌으며, 챔피언들의 구성 또한 괜찮습니다.
철갑, 기사와 함께 덱이 구성될 것 같습니다.
다리우스와 가렌이 가지고 있는 산왕 특성입니다.
산왕 특성의 경우 다리우스와 가렌의 라이벌에 대한 특성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특성인데요.
겹쳐서는 사용 못하고 다리우스, 가렌 둘 중에 하나의 챔피언만 필드위에 올렸을 때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후반을 바라봤을때 나와 라이벌이 될 것 같은 상대방의 특성을 보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싸움꾼이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챔피언 숫자도 줄어들었고 특성의 효과 또한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챔피언 구성상 2단계까지도 잘쓰이지 않을 것으로 보아 초반 빌드용으로만 사용될 것 같습니다.
대신 2단계 특성일 때 체력이 무려 1000까지 늘어나기때문에 초반에 4 싸움꾼 챔피언을 뽑을 수만 있다면 빌드업은 든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시 암살자가 빠지면 섭섭하죠.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이 감소하였지만 이번 시즌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체계 패치로 박스치는 구조에 취약하긴 하지만 게임을 해보니 아이템만 잘 갖추면 정말 사기더라구요.
시즌 초반에 인기가 정말 많은 특성입니다.
용 사육사는 새끼 용 하나를 추가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새끼 용의 공격 속도는 용 사육사의 100%로 굉장히 빠른 공격 속도입니다.
당연히 공격도 하구요.
대신 새끼 용이 죽을 경우 용 사육사의 마나가 회복됩니다.
다행히 하이머딩거가 새끼 용이 죽은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할 경우 새끼 용이 부활합니다.
체력 혹은 마나를 회복하는 재생술사입니다.
체력이 가득 차있는 상태에서는 마나를 체력이 깍인 상태에서는 체력을 회복합니다.
탱템과 함께 사용한다면 든든한 탱커가 될 수 있고 공격을 받지 않는 상태라면 스킬을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딜러가 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캐리형 챔피언에게 뒤집개를 통하여 아이템을 만들어줘도 좋을 것 같네요.
다시 돌아온 정찰대입니다.
스태틱 단검의 티어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 한 번 캐리라인의 중심이 될지 궁금합니다.
빙하 시너지가 다시 있었다면 참 좋을텐데...
구루루 덱이 너무 그립습니다 ㅋㅋㅋ
주문술사의 경우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주문력이 증가하는 특성입니다.
최대 10회까지 중첩이 가능하며, 스킬을 자주 쓸수록 좋은 특성입니다.
고코스트가 될수록 스킬을 자주 사용하기 어려워지는데.... 벨코즈는 과연 얼마나 중첩을 쌓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척후병이라고 하여 암살자와 비슷하게 상대편으로 도약하는 특성일줄 알았는데 그러지는 않고 보호막을 획득하고 매초 추가 공격력이 증가하는 특성입니다.
초반에는 보호막으로 버티고 지속적으로 공격력을 쌓으며, 지속 싸움에 유리한 특성입니다.
척후병 특성을 가진 챔피언이 최종 단계 챔피언 숫자보다 많기때문에 특성을 발동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유리해보입니다.
스택을 쌓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전투 시간이 정해져있다보니 생각보다 스택을 많이 쌓지 못할것 같지만 공격력이 올라감에 따라 아이템과 스킬의 능력이 함께 상승하니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롤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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